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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부실공사|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「캠페인」
서울시내 각종공사는 풍·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있을 때마다 그 부실여부가 문제된다. 부실공사는 생명을 앗아가기 일쑤이고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. 지난 홍수 때 가장 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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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마 무방비…고층 유흥장
대연각 「호텔」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「오오사까」 (대판)의 「센니찌」 (천일)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,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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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호텔」화재의 재연
서울의 한복판에 있는「팔레스·호텔」에서 25일 새벽 또 큰불이 나,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상을 입은 불상사가 발생했다. 이 사고는 작년 「크리스머스」에 있었던 대연각「호텔」화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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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가면적을 어겨|미 준공 건물 77%
서울시내의 건축물 중 위법건물의 77%가 당초 허가대로 짓지 않고 건축면적을 넓혀 짓고있음이 27일 성동구청의 표본조사에서 밝혀졌다. 성동구청은 과시장 순시보고 자료에서 금년 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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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층 이상 엔 「스프링클러」장치케 건축·소방법 보완 건의
서울 시경은 대연각 화재 사건을 계기로 고층 건물에 대한 방화진단을 실시한 결과 현행 소방법과 건축법상의 규제 조항만으로는 완전한 방화시설을 갖출 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특히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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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사용가능 여부 진단
서울시는 28일 대연 각 호텔 화재로 인한 건물피해상황을 정확히 조사하여 안전도를 측정하고 건물사용가능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서울공대교수 김형걸씨 등 10명의 안전진단 반을 편성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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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|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|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
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·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.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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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|국내주요빌딩의 경우|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
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·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.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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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의 벼랑…떠오른 원혼은 말없고…청평호 참사현장|영리에 밀려난 안전운행
순식간에 80승객의 목숨을 앗아간 청평호 버스추락 사고는 교통행정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진단되어 앞으로의 교통행정에 많은 문제점을 제기하고있다. 이번 사고의 밑바닥에는 운전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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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의 내부를 진단한다|발사준비 완료…「아폴로」14 임무와 그 개량 장비
「아폴로」14호의 발사는 앞으로 이를 남았다. 13호의 착륙지점이었던「프라마우로」고지에 내릴 14호는 13호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기계의 결합을 보관하고 새로운 몇 가지 월면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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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평 이하 구비서류는 6종|오늘 실시 건축행정쇄신방안을 보면
서울시나 건축허가의 민원사무는 시민의 민원사무 중 가장 불편하며 담당직원들은 부패할 대로 부패되어있다. 민원신청자 자신도 건축법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은 별로 없으며 건축민원담당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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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상)현황과 보강계획
와우시민「아파트」도괴참사이후 서울시가 건립한 4백6동의 시민「아파트」는 모두 안전면에서 불신을 받고 있다. 날림공사로 인한「아파트」의 불신은 좀처럼 가라앉기가 힘들다. 서울시는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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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우주인 생환
【이오지마회수함상17일=외신종합】제임즈·러블 프레드·헤이즈 존·스와이거트 등 아폴로13호의 세 우주인은 18일 상오 3시8분(한국시간=이하 같음)36억 세계인구의 관심 속에 4일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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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아파트 굴뚝보완
서울시는 2일 금화·양봉지구 시민[아파트] 등에서의 잇단 [개스] 중복사고를 계기로 올해지을 시민 [아파트] 굴뚝 부분의 구조를 변경하기로 했다. 서울시는 우선 24, 25 이틀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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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7) 소방시설
서울시는 늘어나는 화재사건에 대비 올해는 현대식 장비를 새로 도입하는 한편 소방법과 건축법등의 개정을 서둘러 소방관리를 현대화할 계획이다. 올해 소방관리 예산만 보더라도 작년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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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산의 안전관리
화순탄광에서 불이 일어나 광부8명이 질식사하고 1명만이 극적으로 생환했으며, 구조대원15명까지 졸도하는등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을 놀라게하고 있다. 이번 질식사고의 원인으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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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로자 건강관리의 철저
우리나라 근로자의 10%이상이 결핵·고혈압·안질·청각장해등 각종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임이 밝혀졌다. 작보한바와 같이 최근 노동청당국이 근로기준법에 따라 16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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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설마" 뒤에 도사린 "사각"들|부산전화국 화재 「결과론」
52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전신전화국 대화는 요즘 한창인 고층건물 건축「붐」에 따르지 못하는 소방 시설과 장비등의 빈곤을 크게 드러냈다. 부산시외전신전화국 청사에 대한 방화진단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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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대학지원 경향
서울시내전기대학 입시원서접수가 지난16일이대·숙대를 끝으로 마감되었다. 시험은 오는22일. 지금까지 드러난 서울·연세·고려·중앙·이화·숙명·수도사대등 7개대학의 입시경 쟁율은 예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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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인간만세」개가 올린 「사투 16일」|김창선씨, 환호 속 서울에
김창선씨가 6일 밤 9시 15분 지난달 8월 22일 낮 12시 40분 갱 속에 갇힌 지 15일 8시간 35분만에 무사히 구출, 서울로 공수되어 「메디컬·센터」에 입원했다. 지난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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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출 작업일지
▶22일 하오 l시 30분쯤 갱도가 무너져 김창선씨가 지하 1백25미터 제1배수장에 갇혔다. 경찰과 광산 측에서 1백50명을 동원, 구조작업 착수, 급식 「파이프」가설작업은 「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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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단계로 하수도 등 정비|위험 무허 건물도 철거
서울시는 다가오는 우기를 앞두고 20일 시에 풍수해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수방사업 실천에 들어갔다. 서울시가 세운 금년도 수방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수방대책은 ①예방활동으로 위험건물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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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인구와 고용-고철환
거반 정부는 제2차경제개발 5개년계획안을 온 국민앞에 발표했다. 이 계획은 다소 과욕적이며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지만 우선 찬의를 표하는 바이다. 필자가 특히 지적하고 싶은 말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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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개발은행 태동 등으로 전기 맞는 금융 체계
한국 금융체질은 바야흐로 국내외로의 확산 기운이 움트고 있다. 아주 개발은행의 태동을 비롯하여 IFC의 합작 투자에 의한 민간 개발은행 설립문제(방금 IDA조사단이 사전 진단중임)